루키스-지능형 음성녹음시스템으로 확고한 시장확보
루키스-지능형 음성녹음시스템으로 확고한 시장확보
  • 승인 2004.10.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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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요구에 맞는 인터페이스 제공
지난 99년도에 설립된 음성부문 CTI 솔루션 전문업체 루키스(대표 김종성 www.lucis.co.kr)는 이제 국내 대표적인 CTI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루키스의 지능형 음성녹음시스템인 Audiolog는 이미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녹음시스템으로 세계 유수기관에 6,000 시스템 이상, 국내 3,000여 개 이상의 시스템이 설치 가동 중이다. 회사 측은 콜센터 CTI 용도의 시스템으로 최고의 성능 및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키스의 솔루션은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는 컨택센터의 전국지사간 음성녹음시스템을 통합관리하고 어바이어, 노텔 메르디안, 지멘스, LG 스타렉스, 삼성 인포렉스 등 주요 TDM 방식 PBX뿐 아니라 시스코, 어바이어, 노텔 네트웍스 등의 VoIP 플랫폼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녹음을 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구조에 따른 시스템 확장성 및 S/W 모듈화에 의한 다양한 활용방법과 간편한 API 기능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Interface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오디오로그 3.2 버전은 Windows 2000의 최적 솔루션으로서 G.723, G.729A 등 다양한 압축방식을 지원하고 있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Web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안정적인 대 고객서비스 지원 역시 루키스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녹음 전문가에 의한 Help Desk 운영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엔지니어 인력을 보유하여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서비스 전후의 고객만족도 측정을 위한 해피콜 제도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하고 있다.

VoIP 녹음 솔루션은 현재 금융권을 위시하여 홈쇼핑, 제조업, 통신, 공공안전, 정부부문 등 다양한 고객기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내 홈쇼핑 컨택센터의 대다수가 루키스의 디지털 녹음 시스템인 Audiolog를 도입했고, 신용카드 사 등 대형 컨택센터의 녹음 채널 점유율이 가장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isan@outsourcing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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