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센타와 서울 사이버대학교, 협약체결
경총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센타와 서울 사이버대학교, 협약체결
  • 승인 2004.12.0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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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인력의 체계적인 취업과 창업 가능해져

고용알선기관과 대학이 실업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경총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소장 김정태)는 산업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석)과 11월 29일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금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서울 사이버대학에서 배출된 우수한 산업인력들이 경총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경총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예비인력은 성공적으로 자신들의 경력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며, 준비된 기술·기능 인력을 기업에 보다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예비산업인력을 배출하는 대학 및 기관과의 협약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총은 정부가 실업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고용을 장려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고용 알선기관과 대학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경총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는 2002년 8월에 산업자원부 지원으로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운영하는 센터로 산업인력의 취업 및 창업관련 교육 및 상담의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인구직 포털인 넥스트잡(nextjob.or.kr)을 통해 무료로 구인 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원격교육을 통한 학사학위 수여 교육기관으로 학생이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찾고 자신의 기술을 더욱 고양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평생직업의 시대에 부응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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