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산업(사장 이철영, www.leema.co.kr)이 지난해 6월 콜센타사업부를 중심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면서 콜센터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마콜센타는 세계유수의 콜센타 장비와 녹취시스템 그리고 특화된 운영솔루션을 제공하며, 또한 고객사의 경영환경에 맞게 보안성의 우수함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고객사를 최대한 만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마산업은 광화문에 위치한 이마빌딩 내에 CTI 콜센터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500석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 유통, 통신 등의 여러 고객사에 직영콜센타를 임대해주고 있으며, 또한 보험회사, 유통회사의 CS센터 등은 직접 아웃소싱을 통해 운영한다.

-CTI솔루션 구축된 500석 콜센터 보유
-고객사 직영콜센터 임대 및 운영대행

콜센타 사업은 아웃소싱서비스, 교육서비스, 컨설팅서비스, 콜센타 임대서비스를 주요영역으로 하고 있다. 각각 제공되는 솔루션은 전문팀이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수준 높은 고객사의 다양한 욕구 만족을 위해 유기화되어 있어 종합적인 CRM센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컨설팅서비스는 Profit center를 지향하는 고객사에게 콜센타 운영전반에 걸쳐 현재 현황과 문제점을 심층적인 진단분석을통해 개선안을 마련해주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들 컨설팅파트는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센타를 직접 운영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실무중심의 전문가와 현재 업계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컨설턴트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첨단 기술력과 운영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웃소싱 시장에 뛰어든 이마콜센타는 아웃소싱서비스에 전력을 기울이며 발전하고 있다. 고객사의 수익향상을 위해 콜센타운영 실무팀과 기획팀을 이원화하고, 고객사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략적인 사업추진을 하고 있어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콜센타의 장기적이며 가장 중요한 교육서비스에 있어서 이마산업에서는 분야별 전문강사들에 의해 최고텔레마케터를 양성하는 과정, 관리자 양성과정, 고객사를 위한 맞춤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철영 사장은 "고객사를 위한 최상의 시스템과 솔루션 제공을 기반으로 고객사를 위한 맞춤 아웃소싱업무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점차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며 "고객사 모두가 업계에서 최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안정된 ASP서비스, 아웃소싱서비스, 컨설팅서비스와 교육서비스에 있어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sisan@outsourcing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