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컨설팅그룹-전직지원 프로그램 전문업체 도약
최선컨설팅그룹-전직지원 프로그램 전문업체 도약
  • 승인 2003.08.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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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인한 기업들의 구조조정 또한 그 어느 때보다
가시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함
과 창조력을 바탕으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적응하고 개척해 나
갈 때만이 발전적인 자신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최선컨설팅그룹(대표 최중석)은 창업이나 취업에 관해 토털컨설팅을
지원해 오고 있는 아웃플레이스먼트(전직지원 프로그램)전문업체다.

지난 99년 한국경영컨설팅그룹(KMCG)을 시작으로 지금의 최선컨설팅그
룹으로 거듭나기까지 이 업체는 수많은 기업체에 창업과 취업을 병
행, 명성을 쌓아온 국내에 몇 안되는 전직지원 프로그램 전문업체로
도약했다.

이미 초창기 설립 당시부터 한국경제신문과의 공동으로 창업 컨설턴
트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서울대 환경경영자과정을 추진하는 등 발빠
른 성장세를 이뤄왔다.

-창업·취업 등 체계적 진단 프로그램 개발
-진단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31단계 분석

또한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전직프로그램에 대한 상담 툴 개발, 진단
프로그램 개발, 창업자 적성검사 진단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툴을 개발함으로써 업무 영역을 특화해 나갔다.

더욱이 삼성전자, 국방부 등 개인위주의 창업 프로그램 툴의 업무 노
하우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업계에 인정을 받고 있다.

이처럼 창업에 관한 한 자기분석을 통한 진단단계를 시작으로 아이
템, 준비, 실행, 오픈, 사후관리 단계 등 총 31단계에 걸쳐 세세히 분
석해 놓은 창업 프로세스는 가히 수준급이다.

단순한 컨설팅이 아니라 퇴직자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데이터를 기
준으로 서비스 전략 수립, 사후관리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맞춤화 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최사장은 “상담이나 진단 등 국내실정에 맞는 상담툴이 전
무한 실정”이라며 “특히 창업의 경우 외국프로그램을 모방한 사례
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직지원자들에 대한 다양한 평가툴을 통해 진단하고 분
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프로세스릍 통한 업
무 분석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선컨설팅그룹은 인적자원개발 사이버교육 경영컨설팅 e-Biz컨설팅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컨텐츠를 주무기로 교육 및 컨설팅에 관한 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교육과정개발(ISD)을 주축으로 한 CS(고객만족), 인성조직개발
(IOD), 전문가능력개발(SCD)등을 중심으로 자체 기술개발을 통한 사이
버교육솔루션의 개발과 사이버연수원 오픈, 경영상 나타나는 제반 문
제점에 대해서 전문가의 진단과 지도를 통한 경영컨설팅, 수요예측은
물론 다양한 기술(프로그램밍)과 고객중심의 e-biz컨설팅 등 다양한
컨텐츠가 강점으로 꼽힌다.

이미 산·학 제휴를 통한 교육 솔루션 개발과 사이버교육 컨텐츠 제
공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선컨설팅그룹은 지난해 창업전문사이트
(www.goldenchangup. co.kr)를 오픈, 실전중심의 창업컨설팅 전문업체
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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