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을 지향
21세기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을 지향
  • 승인 2005.01.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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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시장 선진화를 위한 방향 제시

“물류현장에서는 즉각적인 의사결정이 발생되고 있고, 즉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고객의 불편 및 클레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의사 결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러한 결정은 행동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삼영물류(대표 이상근, www.sytpl.com)는 1988년 DHL이나 FEDEX 같은 국제 송달 사업을 시작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부터는 제3자 물류업(Third Party Logistics Provider), 도매 배송업, 복합 운송주선업,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등의 영업으로 사업 확장을 하고있는 대표적인 종합물류 전문회사이다.

현재, ISO 9001:2000을 통한 물류표준화와 서비스 지표관리가 되고 있는 전국 10개 지사와 28개의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450 여대의 차량과 860여명의 직원이 고객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삼영물류는 대한민국 물류계에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제공했다. 일본의 야마토 운수나 미국의 UPS, FEDEX를 비롯한 특송 업체들이 취하고 있던 박스 유형별, 배송거리당 운임 체계의 도입과 함께 고객사의 상품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물류비로 정산 받는 선진국형 물류비용 정산방식을 사업 초기에 도입한 것이다.

특히, 국내에 택배 시스템의 도입 및 시장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자가 물류 및 물류 자회사 중심의 물류 체제에서 제3자 물류업(Third Party Logistics Provider)의 도입 및 조기 정착화에 기여한 것은 가장 주목받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수십 년 간 관례화 된 카고 차량 중심의 운송체계를 Van형 탑차화로 전환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중앙의 관리중심의 물류조직을 탈피하고 선진화된 현장중심의 QR(Quick Response)조직구조 구축은 주먹구구식 물류산업의 흐름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여기에 21세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실력있고 근성있는 물류매니아 양성’을 위해 관리직원에 대해 주 1회 물류관련 사내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등의 물류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고, 년 3~4차례 해외 벤치마킹에 참여하도록 제도화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재육성과 조직화를 통해 물류 전 분야에 경쟁력을 확보하여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1세기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을 지향하는 삼영 물류의 2005년의 행보에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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