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원 서비스 전문기업 표방, 제2의 도약 실현
종합지원 서비스 전문기업 표방, 제2의 도약 실현
  • 승인 2005.03.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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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브랜드인지도 확산 차원 회사명 변경

서브원(대표 김태오 www.serve one.co.kr)은 올해를 고객사의 토털 아웃소싱 수요에 더욱 가까이 가는 '종합지원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명을 LG MRO에서 서브원으로 변경하고 CI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서브원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영역을 기존의 LG MRO의 회사명이 대외적으로 폭넓게 포괄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신규사업에 대한 브랜드인지도 확산 등의 한계성을 지니고 있어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브원은 종전의 LG의 자회사라는 지배구조의 변경은 없으며 LG의 일원으로서,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MRO(Maintenance, Repair & Operation)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지속적인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원·부자재 거래 확대와 외부시장에서의 신규영업강화, 유통구조 합리화, 물류체계 재구축 등을 선정하고, 이 부문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FM(Facility Management)사업에 있어서는 신규매출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외부시장의 건물관리 수주 확대는 물론, 리모델링, e-FM 등 연관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와 시장에서의 일등 달성을 위해 핵심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오 사장은 “기업문화 실천과제의 하나로 ‘실행력이 강한 조직문화 구축’과 ‘신뢰에 바탕을 둔 노경화합문화 구축’ 그리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며 “기업운영의 신 가치를 창출하는 Excellent Partner라는 Vision에 걸 맞는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우수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브원은 지난 99년부터 국내 최초로 기업 구매대행 사업을 펼쳐왔고, 현재 삼양그룹 및 두산그룹 등 600여 사업장의 구매를 대행하고 있으며, LG트윈타워 및 GS타워 등 건물경영관리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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