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납관리업무 ALL IP 컨택센터 구축사업자 선정
KT 미납관리업무 ALL IP 컨택센터 구축사업자 선정
  • 승인 2005.04.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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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기존 텔레마케팅 방식으로 운영중인 미납관리 업무를 ALL IP 기반의 IP 컨택센터로 구축한다.

KT는 최근 미납관리 업무를 위한 IP 컨택센터 구축사업자 선정을 위해, 제한경쟁 입찰방식을 통해 어바이어 장비를 제안한 로커스테크놀로지스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낙찰가는 당초 입찰 예정가인 30억원대의 72.9%인 21억8900만원대로 결정됐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KT는 미납관리 업무를 IP 텔레포니 기반으로 전환하게 됐다.

특히, IP 네트워크 기반으로 구축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집중화된 고객센터 관리가 가능하고, 탄력적이고 유연한 원격 상담관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T는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서비스(ASP)인 `컨택 플러스'를 IP 텔레포니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외교통상부 IP 컨택센터를 자체 수주해 공급하는 등 IP 컨택센터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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