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은 최근 그룹 내 IT 계열사인 시나이미디어를 통해 e러닝 사업부문을 신설, 관련 사업을 개시했다. .
시나이미디어 측은 "삼성SDS출신 임원들이 영입돼 B2B·B2C e러닝서비스, 교육컨설팅 및 과정 개발 사업, 학교 정보화 사업 등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을 위해 올 말까지 학교 e러닝 지원센터 구축, 브렌디드러닝 연수사업 등 다양한 공교육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부터 초·중·고교 정보화 사업, 모바일 교육 사업, 온라인 학원 사업 등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해 수 년내 e러닝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안착할 방침이다.
대성그룹은 향후 시나이미디어를 통해 그간 외부 e러닝 전문 기업에 위탁해온 임직원 교육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인터넷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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