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콜센터 확대는 기존 전산설비와 시스템이 한군데에 있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지방에 듀얼 콜센터를 구축 백업센터 개념의 콜센터로 운영된다. 대상 지역은 확정됐으며 운영을 해가면서 상황에 따라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방콜센터 운영규모는 100∼150명 가량으로 농협은 지역 분산을 통해 ▲발신지 다양화를 통한 통신료 절감, ▲콜센터 분산배치에 따른 전산장애 및 통신장애시 기동성 확보, ▲지역농협의 역할제고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텔레마케터 육성 전문대학과 연계해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지자체의 지원을 통한 비용부담의 최소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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