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컨설팅 독자 브랜드인 ‘임파워드(empowered) 컨설팅’ 브랜드를 도입하는 한편, 전문인력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잇다.
임파워드 컨설팅은 동부그룹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RTE를 적극 활용, 고객의 ‘임파워드 RTE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해당 기업의 조직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특화된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다는 전략이다.
동부정보는 RTE의 개념정립은 물론 현상분석·미래모습 설계·차이분석 및 과제도출·실행방안 제시·자문서비스 등으로 컨설팅 영역을 세분화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부정보는 전문인력 확충의 일환으로 지난달 증권사 CIO 출신을 영입하는 한편, 인도 새티암컴퓨터서비스의 수석 컨설턴트를 컨설팅팀장으로 임명하고 ITIL·CMMI·SLA 등 IT서비스 관련 각 분야 전문 컨설턴트 5명을 새티암컴퓨터측으로부터 임용했다.
또한 핸디소프트·세중컨설팅·새티암코리아와 함께 컨설팅 ‘드림팀’을 구성, 외부 프로젝트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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