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6일 발표한 3월 서비스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판매가 증가,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 3월보다 1.6%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7.7%), 부동산 및 기계장비임대업(7.8%)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내수와 밀접한 도소
소매업이 0.5% 증가하였다. 반면 도매업, 자동차판매·차량연료 소매는 모두 0.4% 줄어들었다.
1/4분기로는 운수업(3.0%), 통신업(4.6%), 부동산 및 임대업(6.6%), 사업서비스업(1.8%)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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