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코, 비정규직 근로자 위한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아데코, 비정규직 근로자 위한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 승인 2005.06.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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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세계 최대 아웃소싱회사의 한국지사인 아데코 코리아가 지난 2005년 5월 25일 아데코코리아 소속의 모든 비정규직 근무자를 초대하여 성대한 잔치를 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아데코 코리아의 김승환 사장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고객은 기업도 아닌 약 200여개의 고객사에서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는 아데코 소속의 직원”임을 강조하면서 “최근 들어 한국사회에서의 비정규




문제가 점점 더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으며, 다양한 직업세계에서 파견·아웃소싱은 이러한 형태의 하나로서 사회적으로는 청년 인력이 쉽게 노동시장으로 진입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데코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아데코는 이 외에도 Movie Night 개최 등을 통해 아웃소싱 소속의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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