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업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금년도 첫 번째로 개최되는 경북포항 노인일자리박람회에 김근태 장관이 참석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의근 경북지사, 지역국회의원, 지역언론기관, 경북지방중소기업청, 상공회의소 및 지방노동사무소 등 관계인사 및 각급 기관과 포항지역 50여개 기업체가 공동참여하여 노인취업 알선 및 일자리 마련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복지부는 노인일자리박람회 등을 통하여 약 25천명의 노인인력을 취업시키고자 각급기업체의 협조 유도를 위해 TV기획방송, 옥외전광판 홍보, 포스터 및 소책자 발간·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마련 사업의 내실화를 위하여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금년부터 건강한 노인이 고령 및 중증 노인을 돌보는 복지형(노-노케어사업) 일자리, 장례 관리보조, 노인시험감독관 및 1·3세대 강사 활용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노인일자리 마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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