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S 창립 4주년 맞아 글로벌 고객만족 실현
KOIS 창립 4주년 맞아 글로벌 고객만족 실현
  • 승인 2005.06.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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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Number One Company’를 지향하는 KOIS(대표 박균철 www.ekois.co.kr)가 지난 27일 창립 4주년을 맞이해 ‘KOIS 도전 2005’라는 지표아래 글로벌 고객만족 실현, 경영능력 배양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 경기, 강원지역 114번호안내서비스 회사로 출범하여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향상과 다양한 신규사업 출시를 통해 4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견실한 중견기업으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속적 서비스 품질향상 다양한 신규사업 출시
-신바람 직장분위기, 고객친절도 평가 상위권 유지

출범초기 114안내에만 의존하던 사업도 우선번호안내서비스, TM사업, 전화번호검색 포털사이트(www.nice114.co.kr), 텔레매틱스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사업 다각화를 이루어 냈다.

특히 24일 KOIS 대표이사로 취임한지 1년이 되는 박균철 사장은 현장중시경영을 통해 114안내요원의 급여를 인상하고 목을 많이 사용하는 업무특성을 고려, 안내현장에 화분과 분수를 설치하여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도록 했다. 또한 114안내단말기를 전격 교체하는 등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조성으로 하위권에 맴돌던 FOCUS(고객친절도평가)를 최상위권으로 대폭 향상시켰다.

KOIS가 현재 시행중인 우선번호안내서비스와 전화번호검색 포털사이트 nice114의 상품을 다양화하고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TM사업을 제 2의 주력사업으로 성장시켜 국내 TM업계에서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OIS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성장동력 핵심사업으로 텔레매틱스사업을 시행하여 상품 출시 5개월여 만에 매출 2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취임 1년을 맞는 박균철 사장은 “114번호안내서비스는 공익적 성격이 강한 서비스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요금수준이 턱없이 낮아 114번호안내서비스만으로는 수익을 창출하기 곤란하므로 요금수준 현실화를 위해 노력, 직원 복리증진 및 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진정한 국민의 기업으로 서비스 Number One Company KOIS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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