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20일 이후 전면 투쟁을 돌입하겠다고 5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번 전면 투쟁은 정부와 사용자측이 현안문제들에 대해 성의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강행하겠다며 정부와 재계를 압박해 나갔다.

민주노총은 20 전국노동자대회를 기점으로 노사정간의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전면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금속노조의 경우는 더 빠르게 6일 파업, 8일 4시간 이상 파업 이후 12일부터 무기한 전면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