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물류전문기업 육성방안이 시행되면 종합물류인증업체 가능성이 높은 대한통운, 한진, 한솔CSN등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은 지난 11일 종합물류인증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업체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화주기업 세제지원에
에 따라 화주가 물류비의 70% 이상을 종합물류업체에 위탁할 경우 물류비의 2∼3%를 법인세에서 감면해주기 때문에 주요 제3자물류 업체들의 아웃소싱 수주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물류기업간 통폐합과 기업 사이의 전력적 제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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