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링커스(대표 박부권 www.ktlinkus. com)는 지난 8월 1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21세기 새로운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큐리티·정보통신 전문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의 자리를 가졌다.
1988년 한국통신공중전화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텔레캅 서비스 업무를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시큐리티 사업으로 진출했다.
현재 국내 시큐리티 사업에서 2위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KT링커스는 공중전화 사업, 시큐리티 사업, 종합통신사업의 전략사업을 통해 21세기 멀티미디어 중심사업자로 발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KT텔레캅은 로얄티 없는 순수 국내기술과 공신력 있는 통신회사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이용요금 원가절감을 실현하였으며,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올 3월에 취임한 박부권 사장은 “텔레캅 사업을 실시한지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타사가 수십 년 간 이룬 성과를 달성했던 원동력은 바로 우리 임직원들의 고객감동 실천에 있었다”며 “지속적인 노력과 추진만이 시큐리티 선두기업 목표 달성의 지름길”임을 강조하였다.
박 사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82년 KT연수원 교수로 KT생활을 시작하여 김해전화국장, KT홍보실장, 대구본부장, 수도권강북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해 말까지 본사 품질경영실장을 맡아 KT의 고객만족 및 경영혁신을 담당한 바 있다.
KT링커스는 ‘10대 전략경영 실천결의 대회’와 ‘윤리강령 선포’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사업 경영과 끊임없는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이익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10대 전략경영 실천결의 대회’는 지속적인 경영개선
아울러 기업 경영 철학이라고 할 수 있는 ‘윤리강령선포’는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도약과 CLEAN경영 실천을 위해 KT링커스 윤리 경영실에서 제정한 6대 윤리과제를 말한다.
고객만족, 경영제도 준수 등을 포함하는 6가지의 과제를 항목별로 구분하여 임직원들이 숙지해야 할 행동지침을 제정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부권 사장은 “고객이 없으면 어떤 경영성과도 달성할 수 없다”면서 “우리의 생존 기반이자 미래의 성장 원동력인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기업 이미지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보안시장에서 텔레캅이 최고가 되고 경쟁력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남들 보다 두 배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리강령선포’는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도약과 CLEAN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만족, 경영제도 준수 등을 포함하는 6가지의 과제를 항목별로 구분하여 임직원들이 숙지해야 할 행동지침을 제정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사업 다변화를 위해 신규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통신 단말기 제조와 해외기간사업자와 제휴를 통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Voip(음성, 문자 인터넷전화) 등 유무선 통신사업에 진출이 KT링커스의 가장 핵심적인 신사업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이종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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