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업성장동력은 ‘Best People' 개념보다는 ‘Right People', 즉 기업에서 가장 '적합한 인재'를 어떻게 발굴해 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사이드잡 최윤석 사장은 이처럼 적합한 인재는 기업의 생산성과 맞물려 성장의 엔진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2003년 10월 설립된 인사이드잡은 이같은 개념 하에 출발하여 인적자원 토털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온라인으로는 종합 구인구직 사이트인 인사이드잡(www.insidejob.co.kr)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인재파견 헤드헌팅 채용대행 아웃플레이스먼트 국제회의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회사가 자랑하는 최고의 강점은 온오프라인 사업영역 모두 최소 3년에서 최고 10년 까지몸담아온 업계전문 스탭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신생 기업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분석과 부지런하고 발빠른 고객서비스 마인드로 기업에 우수한 최적의 인재 지원을 위해 뛰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러한 노력결과 인사이드잡은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약50여개의 대기업 및 외국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파견 및 채용대행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해당직종으로는 일반사무 외에 IT, 전산, 상담, 유통,판매, 통역 및 번역서비스직, 운전직 등
인사이드잡은 올해를 성장의 해로 삼아 구인구직 관련 모든 서비스를 망라한 총체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발판을 다 져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사업영역 다각화로 아웃소싱 전문성을 더욱 심화하여 인력파견 분야를 폭넓고 다양하게 운영, 기존 콜센터, 사무직 등에서 더욱 폭넓은 유통 물류 의료 시설관리 등으로 파견분야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컨설팅능력을 강화하여 인사컨설팅·커리어관리, 아웃플레이스먼트 사업을 전문화 함으로써 단순 아웃소싱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고객사 경영성과 분석 및 지원이 가능한 컨설팅 능력을 함양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노무법인, 컨설팅 업체 등 인사·노무 전문기관과 다양한 컨텐츠 제휴를 통해 사업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사장은 “현실에 입각하여 사업의 전문화 및 다양화 추구와 더불어 단기 실적 위주의 경영에서 벗어나 중장기 전략에 기초한 사업 다각화, 업종별 전문화된 아웃소싱서비스 제공과 외부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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