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중인 대한통운을 둘러싸고 금호아시아나그룹과 STX그룹간의 인수전이 치열하다. 최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한통운 지분 14.71%를 인수하면서 STX그룹에 이어 2대주주로 단번에 떠 올랐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번 지분 인수의 목적이 '경영참여'라며 인수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STX그룹도 대한통운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갖고 있어 향후 대한통운 인수와 관련해 양사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