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투자전문가, 아시아 신흥시장 직접투자 논의
세계 투자전문가, 아시아 신흥시장 직접투자 논의
  • 승인 2005.11.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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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행사 일환, 세계투자진흥기관연합 아·태회의 15~16일 개최

세계투자진흥기관연합(WAIPA) 아시아·태평양지역 투자회의가 15~16일 부산시청에서 개막됐다.

인베스트 코리아와 WAIP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열리는 지역별 첫 회의다. 나자 베나베스 타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투자유치국장, 마리너스 시켈 UN산하 아·태경제사회이사회, 마리 고기소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도쿄소장 등 국제기구 투자전문가와 웨스팅하우스코리아, BP코리아 등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투자유치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아시아 역내 상호 직접투자 증가가 신흥 경제에 시사하는 점'을 주제로 아시아 지역의 직접투자 흐름과 정책, 역내 직접투자의 성공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베스트 코리아,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등 투자유치기관의 우수투자 유치사례 및 기법에 대한 발표와 정보공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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