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통합 복지 콜센터는 140여 개의 상담석 및 총 1000여 회선 규모의 IP 컨택 센터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지역번호 없이 129 민원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단일 컨택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알카텔은 이번 프로젝트에 통합형 보이스 및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알카텔 옴니 PCX 엔터프라이즈' 및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인 '알카텔 옴니비스타 4760'를 비롯, 자회사인 제네시스의 CTI 솔루션과 밀결합된 '알카텔 라우팅 서비스 인텔리전스(RSI)'를 함께 공급했다.
알카텔의 옴니 PCX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은 중대형 기업을 위한 IP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단일 시스템상에서 50,000 유저까지 사용이 가능한 최신 텔레포니 시스템이며, 다양한 단말기 지원은 물론 다수의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함과 동시에 탁월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보건복지부는 네트워크의 신뢰성 향상 및 안정성, 확장성을 갖추어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알카텔의 솔루션을 선택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향후 지역과 거리에 관계없이 산하기관과의 연동으로 시스템 확장이 용이해짐은 물론, 중앙 통합화된 컨택 센터 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카텔은 상반기의 대형 IP 컨택센터 프로젝트였던 400석 규모의 대성글로벌 네트워크의 컨택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이번 보건복지부 통합 컨택센터 구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알카텔 옴니 PCX 플랫폼 및 이와 연계되어 공급되는 자사 IP 컨택 센터 솔루션이 컨택 센터 구축에 최적의 모델임을 입증하게 됐다.
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강윤철 부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통합 IP 컨택 센터 구축 프로젝트는 알카텔 IP 컨택 센터 솔루션의 우수성을 다시 한 입증한 사례로, 보건복지부는 알카텔의 IP 컨택 센터 솔루션을 통해 시설 증설 및 관리가 용이한 통합화된 컨택 센터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가격 경쟁력 및 시스템 안정성, 다양한 기능 지원 등의 뛰어난 확장성을 지닌 알카텔 IP 컨택센터 솔루션의 강점을 내세워 향후 컨택센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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