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책임기관별로 지정된 도로 현황은 총 6,049노선 연장 1,998km로 이중 대구시 행정구역내 전 도로에 대한 제설 책임이 있는 8개 구·군이 6,041노선 1,950.6km에 달하고, 그 외에 팔공산 순환로와 갓바위 입구도로의 2개노선 15.5km는 팔공산 자연공원관리사무소가, 신천대로, 도시고속화도로, 앞산순환로, 서변로 등 4개 노선 22.9km는 시설관리공단이 책임지고 제설 작업을 펼친다.
현재 구·군은 제설장비 265대를 확보하고 2,144개소에 적사장 설치와 함께 필요한 인력을 현장배치 하였다. 또한 주요도로 90개소에 대해서는 구·군 과장급으로 제설책임관을 지정했다.
시는 11. 30일까지 「2005년 도로 설해예방대책」에 대한 책임기관별로 추진상황을 확인·점검하여 보완조치하고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는 동절기 설해대책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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