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은 이미 유명 브랜드 세일에 들어갔고,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송년세일을 시작한다. 이 기간동안 크리스마스 상품권 증정 사은 행사와 각종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송년 세일 기간에 겨울 인기품목 차별화 기획전을 열고,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6일부터 '사랑'을 주제로 테마 경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할인점들도 다음달 1일부터 크리스마스 용품과 난방용품, 스키용품 등에 대한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올해를 결산하는 대표 브랜드 상품전을 열어 겨울용품을 싸게 팔고, 롯데마트도 히트 상품 최저가격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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