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부산, 울산, 경남 지역센터는 지역에 특화된 채용정보, 인재정보, 교육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 구인구직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하고 있으며, 구인구직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지역 실정에 맞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크루트 부산, 울산, 경남 지역센터 김재진 지사장은 12일 "지역센터가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향토 기업과 지역에서 취업 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정보신문 '부산시대', '울산소식', '진주 나눔터', '마창소식', '양산소식', '김해시대'와의 제휴를 통해서 지역밀착형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구인구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그 동안 국내 취업시장에서의 서울 및 수도권 편중현상으로 인한 구직자들의 불편함이 많이 사라지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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