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기관을 통해 취업부문 최고의 사이트로
인정받기도 했던 스카우트(대표 문영철 www.scout.c o.kr)는 지난 98
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인터넷취업포털 사이트를 오픈해 화제가 됐
다. 오픈 이후 7월 현재 87만건의 개인이력서와 7만5천여의 기업회원
을 확보하고 국내 최대의 취업포털 사이트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
는 스카우트는 분야별 세분화된 채용정보를 제공, 업종 차별화를 꾀했
다.
무엇보다 오프라인 상에서 복잡하게 이뤄지던 인재채용방식을 온라인
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리
크루팅 시장의 선두업체로 도약을 했다.
특히 ‘사이버채용시스템’은 기업에서 인재채용 시 온라인을 통해 서
류전형에서 면접일자 통보, 면접전형에 합격자발표까지 인재채용과 관
련된 모든 작업들이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 외에도 실시
간으로 지원자 통계가 가능한 지원통계시스템, 이력서열람제한 설정
등 구직자와 기업을 위한 차별화 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채용방식 국내 첫 도입, 화제 집중
-헤드헌팅 서비스 등 토털 비지니스 구현
스카우트가 다른 취업사이트에 비해 차별되는 부분은 네티즌들의 참여
공간인 커뮤니티가 활성화 됐다는 점이다. 스카우트의 BBS에는 ‘면접
을 다녀와서’, ‘내 직업을 이야기한다’, ‘궁금한건 못 참아’,
‘파란만장 취업수기’등 다양한 주제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
다.
이와 함께 스카우트는 채용광고를 게재하는 기업들을 자체 선별기준
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를 통해 구직자들이 믿고 지원할 수 있는 회사
들만을 선정해 채용광고를 올리고 있다.
스카우트는 온라인상에서 채용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최근 구직자
를 대상으로 “제1회 취업사관학교”를 개최했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자기발견 및 분석, 이력서와 면접 클리닉 등 실질적인 취업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사관학교는 2개월에 한번씩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
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을 펼치
고 있다.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지방대생들의 구
직난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스카우트에 채용공고를 등록하면 네이버, 드림위즈, 네이트, 하이홈
등 국내 상위 4대 포털에 동시에 채용공고가 게재돼 취업포털 중 가
장 강력한 노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해 안으로 아웃소싱업체를 위한 서비스 전략의 하나로 별도의 특화
페이지를 구성할 방침이며 현재의 공급자형 서비스에서 탈피해 수요
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처럼 스카우트는 기업에게는 인적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개인에게는 경력관리를 통해 스스로 가
치를 높혀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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