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관련 모임까지 포괄, BS산업 중심체로

한국비즈니스서비스산업연합회(회장 박천웅)가 지난 9일 무역센터빌딩에서 신년모임을 갖고 올해 아웃소싱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현재 인재파견협회, 아웃소싱기업협회, 텔레마케팅협회등 연합회 소속 사단법인들 중심의 운영형태에서 아웃소싱관련 모임들까지 포용해 한국의 모든 비즈니스서비스 관련단체들의 중심체로 거듭나기로 의견을 모았다다.

이에 따라 한국아웃소싱리더포럼(회장 이상근), 한국아웃소싱CEO포럼(회장 정승세), 아웃소싱128(회장 허명원) 등의 단체들이 추가로 이날 가입식을 갖고 연합회의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연합회 박천웅 회장은 “한국비즈니스서비스연합회는 앞으로 모든 관련 단체와 모임들까지 문호를 개방해 업계 현안과 국내외 비즈니스서비스산업 발전방안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