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2010’ 새로운 도약 다짐

아웃소싱전문기업 제니엘(대표 박인주 www.zeniel.co.kr)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송재성 보건복지부차관, 허범도 산업자원부차관보를 비롯해 아웃소싱계와 재계 인사 등 4백여명의 내빈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니엘의 1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VISION2010’이라 명명된 3단계 10주년 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다.

또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임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제니엘 장학사업의 수혜자로 선정된 장이현씨(독일유학 중)의 피아노 독주회도 열렸다. 2부 행사로는 각 본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가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인주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혼연일체가 돼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한 것에 대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제니엘의 궁극적 존재가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 추구회사’로서 국민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