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솔루션 전문업체 인티큐브(대표 김용수)는 총 30억원 규모의 하나로텔레콤, 두루넷 통합 고객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로텔레콤의 약 1200여석의 기존 고객센터 인프라(서울, 안양, 부산, 광주)에 두루넷 상담센터를 475석 증설, 총 1675석 규모로 통합하고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월 20일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티큐브가 하나로텔레콤, 두루넷 통합 고객센터에 지원하게 될 솔루션은 어바이어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외에 CTI 솔루션, 녹음장비 등이 포함돼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두루넷은 고객센터를 통합함으로써, 중복 투자된 부분에 대한 경비절감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