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콜센터 전용상품 ‘베스트콜 정기예금'
경남은행 콜센터 전용상품 ‘베스트콜 정기예금'
  • 승인 2006.02.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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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원 한도로 판매 전화 한 통화로 가입
경남은행이 500억원 한도로 판매중인 ‘베스트Call 정기예금'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대대적인 재구축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 경남은행 콜센터(전국 어디서나 1588-8585)가 오픈을 기념하여 내놓은 상품이다.

최근 경남은행에 따르면 콜센터 전용상품인 ‘베스트Call 정기예금'이 꾸준한 판매실적을 보이며 영업 40일 만에 20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베스트Call 정기예금'은 경남은행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최저 가입금액 5백만원 이상, 예금기간은 1년 이상∼2년 이하이다. 이 상품은 영업점 창구 가입시 보다 최고 0.2%(1년제 기준 최고 4.45%)의 추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뿐 아니라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한 통화로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 대상고객은 개인고객에 한하며 콜센터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철저히 거친 후 본인이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함으로서 거래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경남은행 콜센터는 지난해 12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약 5개월이 넘는 재구축 작업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콜센터로 재탄생 한 바 있다. 이러한 정기예금 신규 가입 외에도 신용카드 발급 및 리볼빙 약정, 예금·대출 상담 등 은행 거래의 전반적인 업무 정보를 숙련된 상담원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콜센터 상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고객 상담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보다 나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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