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본사에 학습실을 마련하고, 출근시간을 1시간씩 앞당겨 물류사업단 전 직원과 물류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타 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선진물류의 흐름과 철도실무와의 접목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또 멘토링제도를 도입해 이미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을 조력자로 활동하도록 하고, 온라인 사내통신망을 통해 교육내용을 현업의 물류분야 직원과 공유하도록 하는 등 실효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춘선 물류사업단장은 “이 계획은 철도공사가 2015년까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적기반을 마련하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조직구성원의 전문역량이 향상됨에 따라 수익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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