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내년도 장애인 창업지원사업에 올해보다
10.1% 늘어난 112억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의 창업 상담, 법무, 세무 등 ‘경영 컨설팅서비스’ 분야에
도 3,000만원 한도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분야별로는 5,000만원 한도, 연리 3%인 ‘창업자금융자’가 90억원으
로 올해보다 12.5% 늘어나고, 5,000만원 한도에서 정부가 영업장소를
장애인에게 연리 3%의 이용료를 받고 빌려 주는 ‘자영업전세금융자’
는 22억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SCM구축 추가신청 접수산업자원부는 24일 중소기업 정보기술(IT) 사업
의 확대를 위해 공급망관리시스템(SCM) 구축 추가신청 접수를 28일부
터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상시 종업원 50명 이상,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기업이며 업체
별로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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