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원, 국내 최초 자기경영 위한 'LBL아카데미' 개설
국제경영원, 국내 최초 자기경영 위한 'LBL아카데미' 개설
  • 승인 2006.04.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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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연구기관 발표에 따르면, 몸이 건강하고 아침에 아내의 키스를 받고 출근하는 사람은 평균치보다 연봉이 20% 이상 높다고 한다. 건강과 행복한 가정이야말로 개인 경쟁력의 근본이다. 이는 곧바로 조직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최근 몇 년 사이 웰빙 붐을 타고 ‘자기경영(Self Management)’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원장:이규황)은 5월 「LBL(Leader's Best Life)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오는 5월 3일 개강해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황 원장은 “본 과정을 통해, 기업과 조직을 변화와 혁신으로 이끄는 CEO,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CEO, 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존경받는 CEO로 거듭나도록 참가자들에게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영 경제 중심의 기존 최고경영자과정(AMP)과는 달리, 이 과정에서는 경영관련 이슈 외에 건강 자산 가정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오페라 관람, 골프 특강 등 다양한 교양강좌가 제공된다.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Noblesse Oblige도 구현한다. 여타 기관의 과정과는 차별화된 국내 최초의 종합‘자기경영’프로그램이다.

국제경영원은 교육 내용의 전문성과 실용성 및 품격을 높이기 위해 모듈별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기관과 제휴했다. 건강관리는 삼성서울병원, 자산관리는 우리은행, 가정관리는 가정문화원이 맡는다.

각 기관은 수강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강의는 물론, VIP 건강검진, 의료진과의 만남의 장, PB센터를 통한 자산관리 컨설팅, 홈 클리닉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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