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신규 채용 바람
건설업계 신규 채용 바람
  • 승인 2006.04.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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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대우건설 등 중견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신규 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현재 신입 및 경력 사원은 물론 전역예정장교와 그룹사 채용 등을 통해 건설업종의 채용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상반기 중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인 GS건설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전역예정장교 공채를 실시한다. 대졸 신입사원은 시공직과 플랜트설계, 사무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전역예정장교는 시공직을 뽑는다. 전 학년 평점 B학점 이상으로 영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우건설은 오는 27일까지 인턴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사무, 연구개발 등 6개 분야이며, 채용인원은 150명 안팎이 될 예정이다. 대졸학력자로 해당학과나 관련학과 전공자는 지원 가능하다. 홈페이지 (recruit.dwconst.c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6일까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강 ENG와 발전사업, 토목사업, 환경사업, 건축사업 등 5개 분야로, 관련 경력을 갖고 있는 대졸이상의 학력자로 1961년 이후 출생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어학성적(TOEIC, JPT) 및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SK건설(www.skec.co.kr)도 오는 5월8일까지 재무회계, 기획, 인사, 홍보, 일반관리, 플랜트, 토목, 건축 분야 인력을 신규 채용한다.

신세계건설은 5월 3일까지 신입사원(전역장교)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관리사무, 건축설계, 기계설비, 전기통신이며, 인턴사원은 건축설계이다. 대졸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대졸자로 동부그룹 채용사이트(www.dongburo.com)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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