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MCC-스틱아이티, 30억원 투자유치 체결
메타넷MCC-스틱아이티, 30억원 투자유치 체결
  • 승인 2006.05.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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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타넷엠씨씨(대표 신인수 www. metanetmcc.co.kr)가 벤처투자사인 스틱아이티투자로부터 총 30억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메타넷엠씨씨는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계획한 250억원의 매출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4년 12월 자본금 2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메타넷엠씨씨는 현재 1,200여명의 상담원과 종로, 홍대, 강남 3개 센터에 800석 이상의 자체 콜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콜센터 시장의 새로운 선두업체로 급부상했다.

메타넷엠씨씨는 올 4월부터 메트라이프의 콜센터를 향후 3년간 모두 아웃소싱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틱아이티투자는 이번 투자에 대해 메타넷엠씨씨의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원 파견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CRM전략을 제대로 구현 할 수 있는 컨설팅 및 운영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IP 기반의 첨단 시스템으로 데이타센터와 상담원이 업무를 수행하는 콜센터를 분리하여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하고 있다.

메타넷 측은 상담원의 이적 및 텔레마케팅에 있어서도 6시그마를 응용 적용하여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등 향후 성장의 믿음에 대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경영 및 I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회사 메타넷의 전문지식기반, 인적 역량 및 자금력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콜센터 뿐만이 아니라 마케팅 전략에서 운영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인수 사장은 “현재 국민은행, AIG, 삼성카드와 같은 국내외 최고의 기업에게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바운드 뿐만 아니라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 업무는 규모 및 성과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센터로 평가받고 있다.”며 “금번 투자유치에 따라 더욱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업체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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