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아웃소싱 전문가] 국내 첫 선정…아웃소싱 발전의 지도그룹 역할 기대
[2006 아웃소싱 전문가] 국내 첫 선정…아웃소싱 발전의 지도그룹 역할 기대
  • 승인 2006.05.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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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들

아웃소싱업계 CEO 및 임원 58명 선정

지난 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아웃소싱은 기존의 산업발전 속도를 뛰어넘는 고속 성장을 지속해 왔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는 외환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이제는 웬만한 외풍에는 쉽게 쓰러지지 않는 탄탄한 경제 체질을 일궈 냈다.

아웃소싱의 발전이 전체 산업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질 만큼 이제 아웃소싱의 영향력이 국가경제 전반에 광범위하게 뻗쳐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수많은 관련 종사자들의 노력과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특히 아웃소싱업계 종사자들의 도전과 실패는 아웃소싱 초창기에서 지금까지 아웃소싱 발전의 값진 선물로 남아있다.

이처럼 아웃소싱이 고속 성장을 이룩하면서 경제 체질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는 ‘아웃소싱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며 특히 아웃소싱업계 종사자들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전문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은 지금도 아웃소싱을 이끌어가는 선도자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도전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으며 아웃소싱 지도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웃소싱전문가들에 대한 정당한 평가나 홍보가 전무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렇다 보니, 정부기관, 관련학계, 연구기관, 언론사, 기업 경영 및 기획 담당자, 아웃소싱 활용 담당자, 관련업계 입장에서 누가 어떠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 각종 자문이나 조사·연구, 사업계획, 아웃소싱 활용계획, 산업육성정책 수립 등을 세우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이러한 각계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아웃소싱전문가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홍보를 펼침으로써 아웃소싱 전문가들이 아웃소싱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공익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으로으로는 최초로 각 분야별 국내 아웃소싱업계 전문가들을 발굴·선정했다.

이번 선정에는 HR




텔레마케팅, 물류, 산업교육 분야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57명이 선정됐다.

[객관적 평가를 통한 국내 최고의 아웃소싱 전문가 선정]

‘아웃소싱 전문가’는 우리나라 아웃소싱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자세와 노력으로 아웃소싱산업의 질을 한 층 높여가고 있는 아웃소싱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탁월한 사업경영과 운영관리로 자사를 성장·발전시켜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목과 전략으로 전체 아웃소싱 시장 확대 및 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했다.

‘2006 아웃소싱 전문가’ 는 사업운영 평가, 시장 영향력,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동종업계 평판, 활용기업 설문, 전문 지식, 노하우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관련 전문가·기자·컨설턴트의 추천 및 평가에 의해 선정됐다.

‘아웃소싱 전문가’는 향후 국내 제일의 아웃소싱 전문가로서의 위상과 위치를 가지고 대내외적으로 아웃소싱산업을 대표하면서 아웃소싱산업 지도그룹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맡게 된다.

아웃소싱전문가는 대외적으로 각 분야별 아웃소싱산업을 대표하고 본지의 ‘아웃소싱전문가’로서 아웃소싱산업 발전을 위한 대외 정책 및 지도 활동을 맡게 된다.

정부기관 및 관련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아웃소싱 전문가’로 위촉해 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아웃소싱 전문가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웃소싱 뉴스·정보포털인 아웃소싱21닷컴(www.outsourc img21.com)에 ‘아웃소싱전문가’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 각계에서 상시적으로 ‘아웃소싱 전문가’를 접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상호 교류 및 연구활동을 위한 아웃소싱전문가간의 모임인 ‘아웃소싱포럼’을 결성해 교류 및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웃소싱전문가 포럼 창립식 및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5월18일 오후 2시부터 전경련회관 3층 제4회의실에서 김영선 한나라당최고위원 및 각계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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