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공사는 6월에 전국에서 분양 4만2,612가구(재개발, 재건축, 지역조합 조합원분 8,790가구 포함), 임대 3,696가구등 총 4만6,30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5월(3만9,117가구) 대비 18.4% 증가했고 전년 동월(3만4,298가구) 대비 35%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부산 정관지구, 청주 강서지구, 김해 율하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분양으로 물량이 증가했다.
단체·기관별로는 한국주택협회 회원사가 4만491가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1,019가구, 대한주택공사가 4,79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982가구, 대구 9,825가구, 부산 6,115가구, 경남 5,403가구, 충남 4,617가구, 기타지역이 8,366가구로서 수도권은 5월(1만6,700가구) 대비 28.3% 감소하였고, 지방은 5월(2만2,417가구) 대비 53.1%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가 6,147가구(13.2%), 60㎡초과～85㎡이하가 1만7,746가구(38.3%), 85㎡초과 주택이 2만2,415가구(48.4%) 로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물량의 51.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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