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노무법인(대표 김종헌 www.goodlabor.com)은 노동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컨설팅 그룹이다. 주로 회사법률 자문을 맡아서 하고 있으며, 그 중 노사관계 및 분쟁조정, 노사관계 교류 등의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급여관리 및 4대 보험, 교육 등의 업무영역도 맡고 있는 노무법인의 김종헌 사장은 “기업에게는 사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비용절감과 합리적 노사관계를 유도함과 동시에 핵심역량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이나 개별근로자에게는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추어 권리보호와 권익신장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은노무법인은 국내 대기업 등의 프로젝트 교육을 맡아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굴지의 대기업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4년째 교육 중이다.
조은노무법인의 조직 운영은 팀 단위로 움직이고 있다. 김 사장은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위해 팀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각의 팀은 축적된 업무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업무수행을 하고 있다”며, “필요 시 팀 단위 및 개별 구성원간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업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경제불황으로 노사문제가 붉어지고 경제구조 자체가 중소기업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설명을 하면서 조은노무법인의 올해 계획으로 ‘국내 기업들의 사내 제도의 안정적 정비를 위한 신속한 도움’을 내세웠다.
올해는 비정규직법안에 따른 ‘노사관계 로드맵’이 걸려있다는 김 사장은 “회사가 노사관계가 최대한 안정적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웃소싱 업체들이 노동법 준수를 거의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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