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잡, 젊은 경영, 젊은 서비스 신선한 돌풍
인사이드잡, 젊은 경영, 젊은 서비스 신선한 돌풍
  • 남창우
  • 승인 2006.06.19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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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인사담당자 역할… 밀착 관리 강점

교육 강화하고 지방 지사 네트웍 확대

HR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인사이드잡이 젊은 서비스와 경영감각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아웃소싱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라는 모토아래 2003년 설립돼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으로 각 대기업군 및 금융, 유통, 생산, 물류 그리고 통신사의 기지국 유지보수업무에 이르기까지 HR 아웃소싱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 회사가 업계에 떠오르는 아웃소싱 뉴리더 기업으로 주목받는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강점은 단연 젊고 신선한 서비스에 있다.

적재적소의 수급능력과 외부스텝들의 소속감 유지관리, 그리고 고객사의 인사담당자에 대한 밀접한 관계관리를 통해 ‘준 인사담당자’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적극적인 서비스기업이라는 평가를 얻어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젊은기업’이라는 색깔에 맞게끔 임원부터 사원까지 하나가 될수 있는 젊음의 패기와 왕성한 활동으로 ‘고객섬김’ 정신에 입각한 마인드 무장도 강점이다.

동종 업계 10여년 간 다양한 직종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인력, 웹솔루션 개발에 따른 기술력 보유하고 있어 직종별·분야별 운영 및 사후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돌발상황 및 법적 대응능력이 탁월하다.

이와함께 설립초기부터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인 종합 구인구직 취업포탈사이트(www.insidejob. co.kr)를 별도운영하여 인재 풀제도를 마련하였으며 인력수급에 대한 고객사의 만족도와 인적자원의 품질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지원할수 있었다.

오프라인 사업부문에서도 아웃소싱 서비스의 기본인 인재파견과 헤드헌팅/채용대행/아웃플레이스먼트/이벤트 그리고 더 나아가 생산, 물류, 유통 등의 종합적인 아웃소싱서비스를 구현하여 점차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고 있으며 계속적인 새로운 장을 넓혀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인사이드잡은 인사컨설팅 커리어관리, 아웃플레이스먼트 등 직원들에 대한 컨설팅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기업들과의 제휴를 넓




히는 한편 지방 주요 도시에 지사 설립을 통한 서비스 네트워크 형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육석 사장 인터뷰]

“업계 이끌 핵심인재 양성 절실”

“인사이드잡은 ‘Good people’이 아닌 ‘Right people’ 위주의 인적자원의 가치와 쓰임새를 발견하여 직업적 고유가치를 통찰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인재 발굴 솔루션’을 제시하여 고객사의 창조적인 리더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협력자로서 차별화하고 있다”

■ 근황은 ?

“계열사중에서 안양에 소재지를 둔 생산, 물류, 유통분야의 종합 아웃소싱의 기틀을 마련함과 함께 IT/솔루션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학교, 병원, 유통매장 등의 영업을 필두로 6월에 오픈했다. 또한 최근에는 성신여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이과정에서 알게된 지인을 통해 ‘처음 5분이 프레젠테이션의 운명을 결정한다’ 라는 책에 회사가 소개되기도 했다.”

■ 기업문화에 대한 노력은 ?

“대표를 포함하여 모든 스텝들의 젊은 열정과 시대의 흐름을 읽어나가는 감각, 그에 따른 실행능력 등으로서 젊은경영을 대표한다 하겠으며 이에 변화와 도전의 정신, 그리고 즐거움(fun)이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

■ 사회활동도 적극적인데 ?

“개안사업의 일원으로 분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눈을 뜰수 있게 하기위해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연사업 및 극빈자지원사업을 통해 강북구청과 연계하여 독거노인분들과 자애보육원 장애우들의 필수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 산업발전을 위해선 ?

“아웃소싱산업 다각화로 인적자원 육성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며 또한 잡매니저들의 질적개선이 요구되는 시기다. 한 기업의 경영인이 아닌 잡매니저 생활을 꾸준히 11년간 해온 업계 선배 입장으로서 잦은 이직을 일삼는 잡매니저들의 현 상황은 시장의 질을 떨어뜨리는 일이며 지속되어서는 안된다. 긍정적 마인드와 열린사고를 갖추고 주인정신에 입각하여 자생력을 키우는 핵심인재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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