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반기 공채에 합격한 180명의 평균 학점은 4.5 만점에 3.71점으로 불합격자 평균인 3.73점,전체 지원자(7천624명) 평균인 3.72점에 비해 되레 낮았다.
합격자 토익 평균 점수는 865점으로 지원자 평균점수인 859점에 비해
합격자 상위 10%인 18명 중 지방대 출신 합격자는 5명(28%로)으로 이른바 서울 소재 명문대로 불리는 서울·고려·연세대 출신 합격자 총 6명(33%)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민은행 인사부 관계자는 "인성이 뛰어난 행원들이 영업도 잘 하고 각종 금융사고에도 연루되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성향으로 직원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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