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이 수출입업체 1000개사(유효응답 31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3자물류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힌 업체는 전체의 38.8%로 2002년의 25.7%,2005년의 35.6%에 비해 증가 추세를 보였다.
무협은 그러나 한국 화주기업
무협은 또 화주기업이 제3자물류를 활용할 경우 물류비 절감뿐만 아니라 생산·마케팅 등 핵심역량에의 집중가능,물류 관련 자산보유 부담해소 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률이 높지 않아 한국은 매출액 대비 물류비(9.9%)가 미국(7.5%),일본(5.0%)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