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올초 자체 개발을 통한 CRM기반 통신서비스 빌링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버단 구축을 통해 품질경영 ISO9001 인증을 받는 등 서비스 기반 사업을 준비해 왔다. 지난 1월부터 시범서비스를 통해 약 6만6000명의 가입자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으로부터 인터넷전화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씨티엔텔레콤은 또 국제전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터넷전화에 접목할 예정이다.
김철 사장은 “씨티엔텔레콤은 컴퓨터전화통합시스템(CTI)와 인터넷전화를 동시에 수행하는 것을 차별점으로 서비스를 하게될 것”이라며 “기존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극복한 서비스로 상용화를 통한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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