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 조기 건설...콜센터 유치 활발
청주시장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 조기 건설...콜센터 유치 활발
  • 김상준
  • 승인 2006.10.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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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장은 100일 동안 (주)인우기술 콜센터 청주 설립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3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54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이끌어 낸데 이어 대기업지원팀 신설, 주.정차단속 탄력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 지향적 도시개발을 위해 국토연구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등을 방문해 광역도시계획 건의, 1일 200t 규모의 청주권 광역소각장 착공, 국토대체우회도로(휴암∼오동)개설 사업 시행자 청주시로 변경, 시내버스도착정보시스템 구축, 농로포장 100% 추진 등 균형 있는 도시개발 노력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확대 운영, 120병상 규모의 청주치매노인병원 건립 추진, 우암시니어 클럽 개관 및 수동시니어클럽 운영기관 선정, 경로당특성화 등 웰빙도시 청주 만들기 노력도 합격점을 받았단 평가다.

시민에게 봉사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친철 청주 만들기 운동 전개, 시민과의 데이트 활성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위원회 운영, 청주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4개 기관 방문 등도 100일간의 성과로 꼽힌다.

남시장은 이같은 100일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100대 공약사업의 완벽한 추진으로 청주가 중부권의 핵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둬 시민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현함으로써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를 조기에 실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활력있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유망.우수기업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며, 일자리창출을 통해 실업을 해소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도심 재정비, 광역도시개발계획 수립을 통한 균형있는 도시개발, 무심동로 확장 추진, 행복도시 교통체계와 연계한 중부권 핵심도시 기반 구축 등 조화로운 도시개발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 함께하는 시민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과 장애인 등 약자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지원하고, 국가유공자,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간중심의 교육문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권역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 교육시설을 건립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도 충족시켜 나갈 생각이다.

아울러 시민만족 감동행정 실현을 위해 친절이 청주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부터 솔선해 실천토록하고, 청주.청원의 공동발전을 위해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함께해 나갈 방침이다.

남시장은 “취임이후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 실현을 위해 단 하루도 바쁘게 생활하지 않은 날이 없으며, 그 결과 성과가 여러가지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계획된 일을 차분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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