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축구장, 동방명주등에서 4차례 한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상해다모트인력자원유한공사(이하 상해 다모트)가 한국기업에 시기적으로 맞는 인재초빙회를 수시, 정기개최할 목적으로 인재시장보와 제휴해 미국.유럽.일본기업과 중국기업과 함께하는 인력자원기구 협력 프로젝트로 대형인재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재채용박람회는 한국기업 상설채용관도 함께 운영하는 이번 인재채용박람회는 오는 10월 21일 구베이 스마오상청에서 열린다.
상해다모트는 종합적이고 국제적인 성격을 담고 3개국 이상의 국가별 채용관과 7개의 테마별 채용관(우수기업관, 부동산기업관, 호텔기업관, 자동차기업관, 중고급기업관, 교육훈련기업관)을 운영을 계획하였으며, 각 기업관별 공동개최 기업기관이 운영을 맡았으며, 매월 1회 정기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해의 중고급 전공 인재초빙회로 구성되어 20개의 취업신문 과 9개의 온라인망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전망이며, 상해최대의 인재 초빙회가 될 전망이다.
박람회 참가기업에게는 인재시장보 신문에 무료 채용광고를 개별기업별로 발포할예정이며, 연결된 온라인 망으로도 참가기업의 모집 내용을 동시 홍보할 예정이어서 박람회장 이외에도 많은 지원자 응시를 받게될 전망이다.
지난 4차례 박람회를 감안해볼 때 SK, 삼성, 엘지, 현대, 하이닉스, 신세계, 만도 등 한국의 중견기업과 IT, 기술, 서비스, 유통, 부동산 등 다양한 한국기업들이 참석한 바 있으며, 매회 평균 40여개 기업과 10,000~20,000여명의 구직자가 다녀간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과거 단독개최와는 달리 종합개최라는 점에서 방문구직자의 구성도 한껏 강화될 전망이어서, 채용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안내는 www.pochajob.net 와 www.damot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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