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컨설팅, 내년 종합 컨설팅사 목표
창조컨설팅, 내년 종합 컨설팅사 목표
  • 남창우
  • 승인 2006.10.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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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요구하는 A to Z, 확실한 결과 이끌어 내

창조컨설팅(대표 심종두 www.cjlc.co.kr)은 개별 사건, 집단적 노사 및 인사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노무컨설팅 기업이다.

심종두 사장은 “각 업무영역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고, 새롭고 안정된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는 데에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노무법인의 업무가 다양화되어 가는 현 상황에서 창조컨설팅은 업무를 분업화 시켜 전문화를 이뤘다. 현재 법률정책팀, 노사관계팀, 인사조직팀을 구성해 각 업무의 전문화 및 연계성을 두고 수년간의 풍부한 기업 실무·자문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통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심 사장은 지난 2년 간 금속노조 사용자 협의회 대표를 맡아 108개 사의 위임을 받아 업무를 처리했으며, 작년부터 보건의료산업노조 및 대학병원들의 교섭을 맡아오고 있는 중이다.

이 외에도 심 사장은 신한, 풀무원의 임금·단체협약체결권 수임 및 타결을 처리했고 KT, 대한항공, KBS 등 60여 개 사의 자문을 담당하는 등 국내 대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러한 창조컨설팅의 내년 목표는 종합컨설팅사이다.

심 사장은 “현재 전문화 된 각 파트에 법무, 세무, 회계 등 전문 분야를 늘려나가 각각의 시스템을 1:1:1:1로 두고 고객이 원하는 A부터 Z까지 효율적이면서 전문적인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내년 목표임을 밝혔다.

아울러, 심 사장은 “현재 컨설팅 사들이 하지 못하는 HR컨설팅 외의 전문적인 노무 영역을 컨설팅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내년 창조컨설팅의 기업 명도 ‘주식회사 창조경영컨설팅’으로 바꿀 계획이다. “현재 노무와 관련된 국내 정치적인 상황에서 노무법인의 역할 및 업무의 양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심 사장은 “노무법인 업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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