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노동조합 간부와 회사측 노무인사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유명 강사를 모시고 무주리조트에서 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군산을 찾는 많은 기업들은『기업하기 좋은 풍토조성』과 노사가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고무적인 일로 평가를 하고 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노사분규 없는 산업평화 정착'과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해안 시대를 열어갈 군산시는 새만금사업의 차질없는 개발과 두산인프라코어 조선업체 입주,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서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