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자본 유치로 인하여 엠피씨는 그 동안 추진해온 중국,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모바일 CRM 관련 신규사업 촉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엠피씨는 신주발행 등을 통해 OSSF에게 배타적 우선 협상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OSSF는 자본투자와 함께 엠피씨의 2대 주주로서 투자기간 동안 이사 1명을 선임, 향후 사업확장 등에 관해 공
조영광 엠피씨 사장은 “사업구조가 안정적인 회사 중 기술력과 해외 진출 전망이 긍정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해외 사모펀드들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번 OSSF로부터의 자본유치는 엠피씨가 국내 컨택센터 시장 1위 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갖추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해외자본 유치를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합작법인 MPCTI의 중국 내 본격적인 활동과 모바일 CRM 사업 등, 사업확장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