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인력-인재관리시스템에 만전 기할 터
경인인력-인재관리시스템에 만전 기할 터
  • 승인 2003.07.12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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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에게는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력관리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재관리시스템에 만전을 기해 나갈 작정
입니다”.

체계화 된 채용 및 교육 시스템을 주무기로 아웃소싱시장에 뛰어 든
경인인력(대표 김지홍)은 HR아웃소싱전문기업이다.

아직은 신생업체로서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상태지만 파견에 관한 한
남다른 열정과 각오로 이곳 시장에 뛰어 들었다.

-외국인력 동남아 송출사업 병행
-정보 생명 등 첨단분야 특화

오히려 후발주자인 만큼 여타의 업체들이 하지 못하는 업무 분야에 강
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에 따른 반사이익을 최대한 업무에 반영시
켜 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 놓았다.

그 일환으로 외국인력을 동남아 등지로 파견하는 등 송출사업도 병행
하고 있다. 또 정보, 생명, 환경, 문화콘텐츠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수
출 중개하는 등 업무 분야를 특화해 경인인력만의 차별화를 심어 놓았
다.

특히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등 여러 외
국 노무인력 송출업체와 연계되어 있어 현지에서 교육수준과 인성을
고려, 우수 인력을 엄선도입하고 있으며, 도입 후에는 직무 재교육을
실시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체계화 해 나갔다.

무엇보다 우수한 인재 관리시스템과 DB를 통한 인력 풀 시스템은 경인
인력의 강점으로 회자되고 있다. 단순 파견을 넘어 기업이 원하는 고
급인재들을 서치·공급함으로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경인인력은 외국계기업 ‘생고뱅’을 비롯 현대상선, 유신코퍼레이
션, 푸른상호신용금고 등지에 파견 아웃소싱을 했다.

더욱이 인사, 조직 전문가 풀을 구성해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은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경인인력만의 장
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인인력은 지난 4월 중국의 장춘대회경제기술합작공사와 업무 제휴
를 비롯 면양국제경제기술합작공사와의 제휴로 업무의 인적자원에 관
해 독보적인 노하우를 구축했다. 또한 중국 길림성에 현지법인을 통
한 사업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인인력은 콜센터에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집중함으로써 경쟁
력 배가는 물론 업종 전문화를 이루어 나간다는 복안을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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