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여승무원 채용 때 나이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12일부터 응시연령 제한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국가인권위는 그동안 항공사 여승무원 채용시 만23세에서 만25세로 나이제한을 하는 것은 고용평등권 침해라며 개선을 권고했었다.
이에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채용때 부터 나이 제한을 폐지했으며, 대한항공은 상반기 채용때부터 나이 제한을 폐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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