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16.2%, 비정규직 7.1% 불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업훈련이 정규직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정규직 2600여명과 비정규직 9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규직은 16.2%가 직업훈련에 참여했으며
직능개발원 측은 "직업훈련비가 정규직은 17만 정도이며, 비정규직은 63만 정도로 차이가 크다"며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재정지원과 촉진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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