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앤휴먼, 연구 지원인력 파견·아웃소싱 서비스 강점
휴먼앤휴먼, 연구 지원인력 파견·아웃소싱 서비스 강점
  • 강석균
  • 승인 2007.04.16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도경영’통한 고객사·근로자 만족도 최대화

“연구 지원분야 근로자파견 허용돼야” 주장

휴먼앤휴먼(대표 송근장 www.myhuman.co.kr)은 ‘정도경영’을 통한 파견·아웃소싱서비스를 표방하면서 대전과 충남지역 내에서 뿌리를 굳건히 내린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현재 지방 기업으로는 적지않은 규모인 350여명의 파견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정부출연기관 연구원 대다수와 파견 아웃소싱 계약을 맺고 있으며, 기술직 업무위탁, 청소 업무위탁, 헤드헌팅, 채용대행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송근장 대표는 20여년동안 대전지역에 소재한 정부출연기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기획, 행정파트에서 근무한 관련 분야 베테랑으로 연구원의 업무특성과 연구인력의 운영노하우가 경험으로 축적된 전문가다.

특히 송 대표는 근로자 파견법이 합법화 되면서 연구기관의 인력운용의 효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핵심 연구활동 집중을 돕기 위해 파견근로자 지원시스템을 처음 구축하고 지원모델을 정착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1년 연구원 퇴직후 파견·아웃소싱비즈니스에 직접 뛰어들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파견근로시스템을 구축하고 아웃소싱운용 체계를 만들어내면서 지역내 아웃소싱 대표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특히 고객사가 요구하는 서비스 사항을 즉시 파악하고 이를 실시간적으로 해결해주는 능력은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휴먼앤휴먼은 고객사의 필요인력과 요청서비스에 대해 24시간 이내에 대응, 해결한다는 원칙아래 인사·노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탭들이 신속한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외부지역 아웃소싱업체들의 진출로 인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기반 업체가 갖는 다양한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 차별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대전지역이 콜센터구축 지역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텔레마케터만 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휴먼앤휴먼은 지역 연고업체로서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우수 텔레마케터 지원서비스를 구축,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구관련 분야 전문가인 송 대표는 “이번 파견법 개정과정에서 연구지원 인력에 대한 파견직종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공계에 대한 처우를 먼저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지방대 석박사 등 상대적으로 취업이 열악한 구직자들에 대해 직접적인 연구활동을 경험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연구소들이 고용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숨통도 열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박사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근로자파견 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휴먼앤휴먼은 올해 지방 아웃소싱산업 활성화를 유도해나간다는 전략아래 고용 창출과, 기업경쟁력강화를 통한 국가경쟁력에 이바지 한다는 경영이념에 부합하도록 정직과 믿음을 기반으로 고객사와의 공동 성장과 발전을 추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